2006년 9월 가라는 학교는 안가고 Window API와 Direct 2D을 이용해서 만든 게임..
First Shooter
■ 게임 설명 - 고정 종스크롤 슈팅 게임
- 하늘에서 내려오는 몬스터들로 부터 총 한 자루로 자신을 보호하는 게임
- 16살의 소녀 르네는 요즘 밤마다 하늘에서 괴상한 몽마들이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느날, 이 소녀는 편안한 잠자리를 위하여 몽마들을 모두 없앨 각오를 하게 되는데..
몬스터 길들이기
장르 : Action RPG
- 카카오톡 친구와 모든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액션 RPG 게임
“파티 구성하여 친구와 함께 비동기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모험 지역을 탐험하여 몬스터 획득하고, 자신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한다.”
게임의 핵심 재미1 - 전투
“파티를 구성하여 스킬을 사용해서 적들을 격파하자!”
- 방어형, 공격형, 지원형, 혼합형 구분되는 다양한 개성만점 캐릭터들
- 다양한 스킬, 전투 타입을 가진 몬스터들의 파티를 구성하여 던전을 공략하자!
- 모험 지역에서 획득한 강력한 장비들로 캐릭터에게 장착 가능
- 근접, 원거리, 광역, 버프, 디버프 등의 다양한 액티브 스킬
게임의 핵심 재미3 – 하드코어 유저를 위한 다양한 모드
- 자연,습지,암흑,화염,별,영웅 등의 테마로 나뉜 다양한 스테이지들
- 별 속성의 모험 지역까지 누구나 무난하게 최종 레벨까지 플레이 가능
- 보스와 대전,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최대한 오래 살아남으면서 보스로부터 저항한 시간만큼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
- 미리 구성된 몬스터 파티로 다른 플레이어의 파티와 대전 개시
- 몬스터의 4가지 전투타입을 적절하게 구성하여 무작위 상대 파티와 매칭시켜 자동전투를 벌인다.
타켓 유저층
- 라이트 유저도 즐길 수 있는 미드코어게임
2) 자동 전투 진행, 직선형 레벨디자인 도입으로 한 손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손 더딘 장년층,여성 유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끔 구현
3) 게임 후반부에는 월드 보스, 무한 대전, 영웅 모드 등, 극악난이도를 도입하여 하드코어 유저가 도전 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
게임 기본 플로우
캐릭터 - 캐릭터의 전투타입
방어형 :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력과 체력으로 파티의 체력을 담당하고 보호하는 역할
공격형 :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저격수 역할, 타타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어력 취약
지원형 : 버프 활성화/디버프 해체 등 전략적으로 아군을 보조하는 기술 위주로 전투
혼합형 : 방어형 + 공격형 혹은 공격형 + 지원형 등 역할이 반반씩 섞인 역할
캐릭터의 속성과 육성
- 모험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경험치를 얻고, 레벨 업
- 레벨 업 하면 공격력,방어력,체력이 소폭 증가, 한계 레벨(30LV) 까지는 약 3~8시간 정도가 소요
- 모험 지역에서 구한 장비를 장비슬롯(최대 2개)에 장착
-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하면 기존의 아이템은 증발
- 동일한 등급의 최고 레벨 캐릭터 2개를 합성하여 새로운 다음 등급의 캐릭터 입수
- 강화 레벨 : 최고 +5강까지 존재
※ 6★ 이상의 캐릭터는 +9까지 할 수 있다.
- 강화하여 체력,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
- 강화 레벨과 재료 캐릭터의 등급에 따라 강화 성공률이 정해진다.
- 일반적으로 상점에서 캐시를 소모하여 캐릭터 뽑기를 통해 획득 가능
캐릭터 – 강화시스템
•강화 : 재료 몬스터를 1개 소비하여 몬스터 하나를 ++ 강화
- 강화되면 체력,공격력,방어력등이 약 2.8% 가량 업그레이드
- 강화 레벨과 재료 캐릭터의 등급에 따라 강화 성공률이 정해진다.
- 강화 실패 시 강화 포인트가 누적되어 추가확률로 비례된다. (포인트 1당 1%)
- 강화 성공 시, 강화 포인트는 0으로 초기화된다.
※ ex : 강화 대상 4등급 캐릭터로 재료 1등급 캐릭터 1->2강화 시 소모 골드 량 1690 , 성공확률 12.5%
- 동일한 등급의 최소 5강화된 캐릭터 2개를 합성하면 랜덤한 다음 등급의 캐릭터 획득
- 동일한 등급의 동일한 최소 5강화된 캐릭터 2개를 합성하면 다음 등급의 동일한 캐릭터 획득
- 합성 가능 조건 : 합성대상 , 재료 캐릭터가 최고레벨, 5강화 이상
※ 합성 비용은 없으며 100% 성공
※ 합성된 캐릭터는 장착된 아이템, 강화 수치, 레벨은 모두 초기화로 셋팅
캐릭터 – 되팔기
- 되팔기 가격 = 등급 * lv * 강화단계 * 120 Gold
장비 - 300가지들의 장비
- 1~6등급까지의 장비등급 존재
- 무기와 방어구 2가지로 분류
-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이 붙는다.
- 특정 아이템 같은 경우 추가 옵션(ex : 크리티컬 확률 증가, 쿨타임 감소)
소셜 요소 - 친구관리
'몬길'이 성공한 이유 분석
1) 조작과 편의 사이에 조율을 하다
RPG의 특성상 유저가 직접 조작할 요소가 많지만, 화면과 디바이스의 크기가 작은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제약이 많다. 이 게임은 전투에서 유저가 손을 덜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일반 전투에서도 가까이 전투가 있는 경우, 자동
타켓팅
및 공격을 하게 되있다
이마저도 더욱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일반 공격 및 이동은 자동전투 버튼을 누르면 모두 정해진 동선으로 자동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건, 파티멤버의 교체와 스킬 사용만 하면 된다.
이것 만으로도 자동 전투 중에도 유저가 직접 개입하여 조작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자신의 전략을 비교적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고, 화려한 스킬의 타격감을 잘 받을 수 있게끔 하였다.
2) 수집 요소 및 육성하는 재미
굳히 과금을 하지 않아도 노다가 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 친구 초대를 통하여 6★ 캐릭터 획득 가능하긴 하다. 자신이 키워온 저등급 몬스터들을 소비하여 높은 등급의 몬스터를 획득 할 수 있고, 다시 그 몬스터들을 파밍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그래서 단순히 모험지역을 모두 돌면 끝나는 게 아니라, 새로운 등급의 몬스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게 된다.
3) 다양하고 성장 곡선에 따른 적절한 캐시 보상
도전과제(퀘스트) 달성, 친구와의 소셜인터렉션, 실질적인 게임플레이, 게임프로모션 활동등
게임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가 있다.
게임 내적으로 던전 당 5분 이내 공략이 가능이 가능하고 모험지역에서도 끝임없는 파밍을 하게끔 한다.
게임 외적으로 소셜적인 요소를 통해 친구들과 소셜 인터렉션을 하면서 수정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 이벤트와 도전과제(퀘스트) 달성을 통해 보상을 얻고, 계속하여 뽑기를 하게끔 하여 지속적인 플레이 유도.
'몬길'이 보강해야 할 점
1) 늘 목마른 콘텐츠
‘몬스터 길들이기’에는 그리 많지 않은 지역(지역당 던전은 15개 수준)과 무한 대전, PVP, 보스 대전이라 불리는 콘텐츠 들이 있다.
모험지역에서 레벨이 오르면 약한 초반 지역은 더 이상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몇몇 파밍 효율이 좋은 지역을 제외하곤 모험 플레이는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남은 즐길 거리는 무한대전이나 보스 대전, PVP 모드등이 있는데 이 모드는 미니게임 정도의 게임성 수준으로 그리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부족한 현실이다.
2) 원하는 몬스터를 획득하기 정말로 어렵다
상점에서는 ★2~6등급의 몬스터를 획득 가능하다고 명시하였으나 각종 경로 및 이벤트를 통한 수정 공급이 많아서 인지, 뽑기를 통한 레어 몬스터 획득 정말로 절망적일 정도로 초극악의 확률이다.
그렇다면, 고등급 몬스터는 강화/합성을 통한 획득인데 이마저도 무작위이다.
과금을 하고 수많은 잉여 몬스터들을 획득하고 합성/강화 시스템을 통해 최종 등급 몬스터 까지 획득해도 원치 않는 몬스터, 사용하지 않는 몬스터를 획득하게 될 때, 그 허무함은 게임을 접게 만들게 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3) 동급 몬스터 간에도 차이가 많은 능력치,스킬 밸런스
어느 게임에서도 있는 현상이지만 ‘몬스터 길들이기’에서는 이 단점이 두드러진 느낌이다.
소위 등급이 높아도 효율이 좋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고인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몇몇 레어 몬스터들만 사용 선호가 치중되므로, 이에 대한 밸런스 개편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