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2014. 12. 13. 22:45
2008년도 활동했던 인디게임팀에서 4명이서 열심히 만들어서 2009년도 게임개발공모전과 지원사업에 
지원했으나 이것 역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팀이 해체되는 참사가 된 슬픈 전설이 깃든 게임입니다.
그때 팀원 한명한명이 정말 열심히 했는데 공모전이나 퍼블리싱 뭔가 하나도 된게 없어서 팀장으로써 굉장히 
미안했던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안좋은 용어지만 당시 픽업아티스트과 헌팅이라는 개념이 신선해서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습니다.



■ 게임 설명  - “Shall we?”솔로 박멸게임입니다. 

-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서 도심의 번화가 한 가운데에서 불쌍한 솔로들을 찾아 서로 맺어주어, 커플로 만들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posted by 검은별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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